축구선수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

05 8월 축구선수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

요즘 데이비드 베컴은 많은 면에서 유명하지만 축구선수로 먼저 눈에 띈다. 그의 강력한 오른발, 패스 능력, 그리고 특유의 컬링 프리킥으로 그는 영국 최고의 축구 스타 중 한 명으로 자리 매김했습니다. 20년의 경력 동안 그는 소속 클럽에서 19개의 주요 트로피를 획득했으며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115경기에 출전했습니다. 2004년 펠레는 베컴을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선수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셔츠를 입은 로벤.

전기

스타의 탄생

데이비드 베컴은 1975년 5월 2일 산드라 조지나와 데이비드 에드워드 앨런 베컴의 둘째 아이로 태어나 런던 동부의 레이튼스톤이라는 지역에서 자랐습니다. 그는 아주 어릴 때부터 축구를 했고, 스포츠에 열광했으며 성인이 되어서도 프로가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지역 리지웨이 로버스에서 유소년 경력을 시작한 베컴은 1991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했습니다. 그는 1992년 다른 유명한 “Fergie’s Fedglings”와 비슷한 시기에 시니어 팀에 데뷔했습니다. 그는 곧 Mark Hughes의 7번 셔츠를 주장하면서 오른쪽 미드필더 위치에서 선발투수가 되었습니다. 1996년 윔블던과 의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에서 베컴은 중간 라인에서 로브를 득점함으로써 유명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베컴은 2003년까지 맨유에 남아 6번의 프리미어 리그 우승과 1번의 유러피언 컵 우승을 도왔습니다. 그는 유나이티드 유니폼(386회)에서 다른 어떤 유니폼보다 더 많은 경기를 펼쳤지만, 점점 더 화려한 라이프스타일로 인해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의 관계가 서서히 악화되었습니다. 퍼거슨이 부츠를 발로 차 베컴의 눈을 때려 꿰매야 할 상처를 일으키면서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관계를 회복할 수 없었던 유나이티드는 베컴을 3,700만 유로에 레알 마드리드에 매각했습니다.

국제 사건

국제 무대에서 베컴은 걱정해야 할 또 다른 몫이 있었다. 그는 1998년 월드컵 에서 토너먼트 데뷔전을 치뤘 지만 Glen Hoddle 감독이 처음에 그를 교체 선수로 사용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와의 16강전 에서 베컴은 그라운드에 누워 디에고 시메오네를 발로 차 퇴장을 당했다. 잉글랜드는 결국 승부차기에서 패했고, 베컴은 팬들과 언론의 주요 학대 대상이 됐다.

유로 2000까지 상황은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이 대회 개막전에서 포르투갈 에 2-3으로 패해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 베컴은 경기 내내 팬들의 조롱을 받았고, 결국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올리며 화답했다. 이것은 실제로 미디어에서 그의 이미지를 향상 시켰지만 잉글랜드는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습니다. 2002년 월드컵 에서는 베컴이 주장으로 승격됐지만 잉글랜드는 8강에서 브라질 을 꺾지 못했다.

갈락티코

레알에서 베컴은 호날두, 지단 , 피구 , 라울과 함께 Galácticos로 알려진 팀에 합류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재능을 보여주긴 했지만 레알은 베컴이 클럽에서 보낸 첫 3시즌 동안 트로피를 따내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이러한 팀 성공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베컴은 견실한 활약을 펼쳤고 2005년 라 리가의 어시스트를 이끌었습니다.

이 격동의 기간 은 2006년 챔피언스 리그의 마지막 16강에서 아스날 에게 놀라운 패배로 절정에 달했습니다 . 이 패배 이후 Florentino Pérez는 회장직을 사임했고, Real은 Galácticos 시대에서 벗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감독인 파비오 카펠로(Fabio Capello) 아래에서 베컴은 처음에는 호의적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시즌 후반에 컴백하여 레알이 4년 만에 라 리가 우승을 차지하도록 도왔습니다.

국제적으로 베컴의 마지막 메이저 대회는 2006년 월드컵 이었습니다. 그는 에콰도르와의 16강전에서 프리킥을 득점하며 잉글랜드를 8강으로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포르투갈과의 8강전을 앞두고 질병과 탈수 증세를 보이다 하프타임 직후 교체됐다. 포르투갈은 승부차기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하루 후 베컴은 팀 주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LA에서 파리로

레알과의 마지막 시즌 동안 이미 로스앤젤레스 갤럭시와 새 계약을 체결한 베컴은 MLS에 합류하여 세계적인 팡파르에 합류했습니다. 미디어 열풍은 Galaxy가 다양한 후원을 통해 새로운 계약을 통해 돈을 벌 수 있게 했고, Beckham은 즉시 팀의 주장이 되었습니다. 그는 갤럭시에서 다음 5시즌을 보내며 2011년과 2012년에 2개의 MLS 컵을 차지하도록 도왔습니다.

MLS 시즌 사이에 베컴은 계속해서 국가대표팀에 적합하도록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2009년과 2010년에 밀란 으로 두 차례 임대를 갔고 , 그 중 후자는 부상을 당해 2010년 월드컵을 놓쳤고 LA 갤럭시에서 다음 시즌의 큰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2013년 베컴은 파리 생제르맹 과 5개월 계약을 체결하여 그들이 리그 1 우승을 차지하도록 도왔습니다. 시즌이 끝나면 그는 축구에서 은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