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상식] 축구 역사의 재미있는 기록들

25 7월 축구 상식] 축구 역사의 재미있는 기록들

대부분의 프로 선수들은 커리어에서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팀을 위해 성공하고 가능한 한 오랫동안 플레이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그들이 마지막으로 부츠를 끊은 후에도 오래 기억될 것입니다. 수년에 걸쳐 세워진 많은 축구 기록 중 하나를 깨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순전히 운이든, 기술이든, 아니면 둘 중 어느 것이든, 아름다운 게임 역사상 가장 특이한 위업을 소개합니다.

가장 긴 헤딩 골

다들 축구를 해보셨다면 헤딩으로 골 넣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아실텐데요. 2011년 노르웨이 리그에서 그린랜드 vs 트롬소 경기에서 존 세뮤얼슨 선수가 넣은 골은 거리 57m를 기록하며 현재까지 기록된 가장 긴 거리에서의 헤딩 골입니다.

최다 연속 해트트릭

한 게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것은 충분히 재능이 있거나 어쩌면 우연일 수도 있지만, 한 경기 이상 연속해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선수를 보면 매우 인상적이 됩니다. 1998년 일본 선수 Masashi Nakayama는 놀라운 4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는 이 4경기에서 16골을 넣었습니다. 이는 한 시즌 동안 많은 선수들이 하는 것보다 많은 것입니다.

한 경기 최다 레드카드

두 라이벌 팀 간의 더비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레드 카드를 목격하는 것이 낯설지 않습니다. 사실, 그들은 사실상 모든 원한 경기의 전제 조건이지만 한 게임에서 36, 예 36, 레드 카드를 상상할 수 있습니까? 문제의 경기는 2011년 아르헨티나에서 일어난 경기로, 경기장으로 달려가는 팬과 펀치로 난투가 발생한 후 다미안 루비노 주심이 양팀(클레이폴과 아레나스), 교체 선수 전원, 심지어 일부 기술 스태프를 퇴장시켰습니다. 한 팬이 난입하여 달려나가 선수 중 한 명을 주먹으로 친 뒤였지요.

모든 월드컵 경기에서 득점한 선수

월드컵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스포츠 행사이기 때문에 많은 경기의 최고 득점자들이 압박감을 느끼고 조국의 골을 찾는 데 실패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로써 두 선수가 모든 월드컵 경기에서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놀랍습니다.

1950년 월드컵에서 Alcide Ghiggia는 브라질에서 충격적인 승리 를 거두는 길에 우루과이가 토너먼트에서 치른 4개의 경기에서 각각 골을 넣었습니다. 더욱 인상적인 것은 브라질의 자이르지뉴가 1970년에 조국에서 치른 6경기에서 골을 넣었다는 것입니다. 자이르지뉴는 오랫동안 수많은 선수들에게 가장 행운의 숫자로 여겨져 온 7번 셔츠를 입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

1년 최다 골

축구의 전설 하면 리오넬 메시가 떠오릅니다. 아르헨티나는  그의 저명한 경력 동안 수많은 축구 기록 을 깨뜨렸지만 가장 인상적인 것 중 하나는 2012년 아르헨티나가 한 해 동안 놀라운 91골을 득점한 때였습니다. 이는 게르트 뮐러가 1975년부터 세운 종전 기록인 85개를 깬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