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포메이션과 전술

축구 포메이션과 전술

포메이션

기본적으로 ‘수비수의 수 – 미드필더의 수 – 공격수의 수’로 나타낸다. 골키퍼는 거의 나타내지 않는다.

축구의 포메이션은 크게 ‘수비수의 수’에 따라 나뉜다. 이를테면, 스리백, 포백, 파이브백이다. 또한, 각각의 수비수의 수에, 미드필더와 공격수를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또 나뉜다. 이를테면, ‘3-4-3’, ‘3-5-2’, ‘4-4-2’, ‘4-3-3’, ‘5-3-2’, ‘5-4-1’ 등이다. 상대 팀에 비해 자기 팀의 전력이 극단적으로 약하거나, 그 밖의 또 다른 이유로 인해 수비수를 6명 이상 두기도 한다. 역으로 골이 반드시 필요하면 수비수를 2명 이하로 두기도 한다.

골키퍼

오프사이드 트랩의 등장으로 스위퍼가 사라짐에 따라, 현대 축구에서는 골키퍼에게 스위퍼적 능력이 요구되는 추세이다.

수비수

  • 센터백
  • 윙백
  • 스위퍼 : 오프사이드 트랩의 등장으로,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미드필더

  • 홀더(홀딩맨)
  • 수비형 미드필더
  • 윙어
  • 마에스트로 (플레이메이커)

공격수

  • 타깃맨
  • 스트라이커(센터포워드)
  • 윙포워드
  • 셰도우 스트라이커(처진 스트라이커)
  • 셋트 포지션 맨

스타일

환경, 기후, 체력 등에 따라 경기스타일과 작전이 달라진다. 스타일은 4개로 구분된다. 잉글랜드형, 스코틀랜드형, 콘티넨털형 그리고 라틴형이다.

  • 잉글랜드형 : 긴 패스를 이용하여 작전을 펴며 페널티 에어리어로 크로스를 주로 시도하기 때문에 윙 플레이를 많이 이용한다.
  • 스코틀랜드형 : 잉글랜드와 반대로 짧은 패스로 골을 넣으려고 한다.
  • 콘티넨털형 : 유럽의 발전된 팀이 사용하는 형태로, 스코틀랜드의 짧은 패스와 잉글랜드의 긴 패스를 혼합한 스타일이다.
  • 라틴형 : 팀 플레이보다 개인 기술을 위주로 플레이하는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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